전시명 주찬석 작가 초대전전시기간 2023.02.01 (수) - 2023.02.25 (일)
M Station Gallery
전시명 : 주찬석 작가 초대전
전시기간 : 2023.02.01(수) - 02.25(일)
작가를 말한다
작품에서 형상적으로 표현되는 대상물들은 나 자신이며
현대인의 일상을 알레고리의 양상으로 비유하고 있다.
드넓은 바다나 하늘은 현대인이 지향하는 회귀의 근원이자
마음의 안식처이며, 벽은 우리의 마음의 벽이며 복잡다기하고
분주한 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의 모습으로 표현된다.
이중, 삼 중의 벽(프레임)으로 구성된 작품들은 ‘가두기’라는
기본적인 역할과 ‘열기’의 역할을 함께 이루고자 하는데 있다.
벽 프레임 형식을 다층적으로 적용하고, 일차적으로 미적 대상을
화면 안에 가두는 회화적 프레임을 작동시키고 있으며,
프레임과 배경을 장식적인 점묘법(點描法)으로 그려 넣어
벽과 창틀 이미지로 둘러싸서 프레임을 중화(中和)시켜
가두기와 열기의 두 가지 장치를 함께 이루고자 하였다.
알레고리화 된 나의 작품의 이미지들은 현 시대의 현대인의 삶을
현실화시키며 사실적 그림 표현으로 구현함으로써
대중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 보는 이로 하여금
생각의 창을 열어 주고자 하는데 있다.
-신불당아트센터 M스테이션 갤러리-
기어오르다 지름 64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0
도시의 나비 1 72.5X60.5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0
도시의 나비 2 72.5X60.5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0
벽넘어 2020-1117X117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0
벽넘어 2020-291X73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0
벽넘어 2020-391X73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0
벽넘어 13-853.0X45.5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13
벽넘어 13-1153.0X45.5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13
벽넘어 2022-1117X73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2
벽넘어 2022-253X53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2
벽넘어 2022-353X53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2
벽넘어 A21-291X73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1
벽넘어 A21-391X73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1
춤의 향기 1 91X117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0
춤의 향기 2 91X117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0
혼자 바라보다117X117 cm I 캔버스에 아크릴, 유화 I 20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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